작은 별에서 온 별토끼 라핑이예요.
사람들은 그냥 달토끼라고도 하고 이방인으로 취급하기도 해요. 그런데 사람들 끼리도 서로에게 관심이 없거나 편견을 갖기도하고 다른 별에서 온 것 마냥 외로움을 느끼기도 하더라구요.
그래서 나는 소소한 행복 발굴가가 되었어요. 혼자 다른 별에서 온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친구들에게, 하루가 씁쓸했던 친구들에게 기쁨을 나누어 주고 싶거든요.
2030여성과 어린이가 주 타겟이지만, 친근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그 외 연령과 성별에서도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장점이 있어요.